https://blog.naver.com/chunhee1978/221111392472

추석 연휴 새벽 3시에 용인에서 출발해 

차 안 막히고 도착한 거제도~
국밥 한 그릇 먹고 삼식이 해상펜션 

들어가기 전 선착장에서
언제나 설레는 연휴 첫날~

 우리가 1박2일 지낸 펜션은 

이 앞 펜션인데 엄마 자랑용으로 한 장~

내부 사진~
아이 데리고 다니며 청결에 예민한 

편인데 이 정도면 정말 만족해요~
화장실도 정말 깨끗하고 화장실이 따로 밖에 있어서

여럿이 와도 불편하지 않았어요.
 

와우~

쥐치에요~
크기도 크기지만 두꺼운 게 정말 뿌듯했습니다^^
​

첫 번째 참돔 완전 정말 큰 거

신랑이 손맛 지대로
식구대로 인증샷~
 

두 번째 참돔~첫 번째의 3분의 2크기~

저녁 되니 내가 젤 좋아하는 고등어떼 ~
열심히 부지런히 고도리 낚시~

힘이 장난 아닌게 손맛이~
저는 이게 젤 재미나더라고요.
정말 무한으로 잡을 수 있는데

 손질도 귀찮고.. ᅲᅲ
크기도 큽니다.
 

전갱이 망상어는 젓갈용으로 

천대받았네요

고도리 한 열 개 정도 말려

(구워 먹으려고) 놓은 것도 보이네요~
 

아침부터 꼬마 강태공님~

열심히 망상어를 올리네요~

1박 2일 아주 알차게 잘 놀다 왔네요~
물고기 종도 참 다양해 남녀노소

 누구나 즐겁게 낚시할 수 있는...
우리 가족들 정말 반해 다음에 또 오자며~